오는 8월 8일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전남이 확정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로
전남을 선정하고, 행사 준비 등은
모두 국가 주관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의 날은 지난 2천16년 목포MBC가 개최한
토론회를 통해 처음으로 제기돼,
지난해 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한편, 섬의 날은 대국민 공모 등을 거쳐
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상징하는
8월 8일로 확정됐고,
전남에서는 목포시 또는 신안군이
기념식 개최 장소로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