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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춘창업지원 개선대책 마련해야

김윤 기자 입력 2019-01-08 17:47:17 수정 2019-01-08 17:47:17 조회수 0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청춘창업지원사업이
건물주 지원사업으로 왜곡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목포시가 해법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이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라며
정부의 상생협약을 건물주들에게 권유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고
자치단체에서 건물을 매입해 창업자들에게
지원하는 방식 등은 주변 건물주들의
민원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도시재생선도사업자구인
목원동에 청춘창업지원사업을 벌여 49개 점포에
임대료와 인테리어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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