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목포 법원과 검찰부지에 들어서는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공됐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옛 법원검찰 부지 만여 제곱미터에 4백 호를
짓는 행복주택사업이
지난해 12월31일 착공돼
오는 4월까지 건물철거와 토목공사가
시행되고 5월부터 건축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불안정
해소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으로
원도심 공동화 해소와 상가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