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산업의 메카를 선언한
완도군의 겨울철 전지훈련 시즌이
개막됐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안성시청 테니스팀이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축구, 농구, 야구, 역도 등
67개 팀 천 3백여 명이
완도군 일원에서 겨울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완도군은 겨울 전지훈련팀 유치로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고 각종 체육시설과
음식점, 숙박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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