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옥암동 닥터헬기 계류장이
F1경주장으로 임시이전할 것으로 보여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시로부터 무상임대받아 사용 중인
옥암동 계류장 사용기한이 이달 31일까지
끝남에 따라 내년 6월 신안군 압해도 계류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F1경주장 계류장을
임시닥터헬기 계류장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병원 측은 이전일자가 오는 26일로
촉박한데다 응급환자 이송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또 다시 6개월 뒤에 이전해야한다며
적절한 조치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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