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해양 문화재연구소는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제1전시실을
'고려선실'에서 '해양교류실'로 변경했습니다.
해양교류실은 3개월여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26일 공개되는데
수중 발굴로 찾은 완도선과 달리도선,
명량대첩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소승자총통 등 6백여 점의 문화재가
전시됩니다.
국립 해양문화재 연구소는
제 2전시실인 '신안선실'과
어린이 야외체험장을 개편했고
내년에는 제3,4전시실 내부도 새롭게
단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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