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양산단의 문제의 해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분양률을 높이는 것인데,
특위가 구성된 만큼 의회도 갈등보다는
분양의 한 주체가 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END▶
◀VCR▶
(C/G)지난해 사업이 준공된 대양산단의
분양률은 절반을 조금 넘는 51%가량입니다.
[C/G]대양산단 분양률 현황
-분양: 68개 업체
-가동: 28개 업체
-건축 중:8개 업체
-준비 중:32개 업체는 준비 중]
실제 입주률은 분양률의 41%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저조한 분양률을 높이고 입주률을
높이기 위해 대양산단 일부 지역의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박상범 실장*목포시 성장동력실*
"용도변경은 지금 8개 업종 중에서 조선기자재가 잘 분양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식품단지로 변경해서..(하려고 합니다.)"
대양산단 총사업비는 2천8백27억 원,
남은 금액은 천8백70억 원으로
이 금액은 내년 4월까지 일괄
상환해야합니다.
목포시의회가 특위를 구성한 만큼
대양산단을 둘러싼 목포시와 갈등을 가름하고
이제는 한 몸으로 나서 대양산단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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