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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태풍 피해 복구비 27억 원 추가 확보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2-13 17:47:48 수정 2018-12-13 17:47:48 조회수 0


완도군은 태풍 '솔릭'과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 복구 사업비로
27억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완도군의 태풍피해 소규모 공공시설은
모두 71건으로 주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시설이지만 국비 지원에서 제외돼
복구작업이 미뤄져 왔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완도군의 사유재산과
공공시설 피해액은 71억 6천만 원에 달하고,
피해복구비는 134억7천6백만 원이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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