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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정비사업 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2-08 21:07:51 수정 2018-12-08 21:07:51 조회수 0


정유재란 당시 조선과 명나라 수군의
본영으로 사용됐던 사적 제114호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완도군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업비 49억 원을 배정받아
고금면 묘당도 이충무공 기념공원 건립사업 등 호국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묘당도는 정유재란 당시 진린 장군의
명나라 수군 본영이 있던 곳으로,
관왕묘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시신을
임시 안치했던 충무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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