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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1000원 버스' 도입..5개 군 늘어

입력 2018-11-30 07:58:31 수정 2018-11-30 07:58:31 조회수 1


전남도내 농어촌 시군에서 군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1000원만 내는'1000원 버스'가
5 곳으로 늘었습니다.

천원 버스를 도입한 군지역은 영암과 함평,
보성 곡성에 이어 영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농어촌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은
성인 천원, 초중고 학생은 500원 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의
수입 감소분은 해당 군에서 보전하고
영암군의 경우 주민 편익을 위해
인접 목포시나 나주시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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