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도초도에 빗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하는 생태 마을이 조성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사회적기업 가든 프로젝트는 신안군 도초도 만년리 한발 마을에
빗물 저장용량 25t 규모의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 도초도 빗물 마을은 최대 75t의 빗물을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한발 마을 50가구가 6개월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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