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 '태양광사업 공사와 무관'

김윤 기자 입력 2018-11-22 17:48:27 수정 2018-11-22 17:48:27 조회수 0


한국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이 취임 전
태양광 관련업체 사장으로 재직한 것과 관련해
농어촌공사 태양광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최 사장은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국회의원을 그만두고 가족과 보좌진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지난 2016년 4명 규모로
설립했고 지난달까지 매출액이 3천만 원이 안돼
태양광발전 관련 실적과 농어촌공사와 거래한 사실은 전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농어촌 공사는 최규성 사장 취임 이후
7조 원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최사장의 태양광 관련업체
대표경력이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