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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 취임 전 태양광사업체 운영

김윤 기자 입력 2018-11-22 07:58:16 수정 2018-11-22 07:58:16 조회수 0


태양광 발전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한국 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이
태양광사업체 대표로 재직했고
아들과 측근들이 지금도 이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어촌공사 등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2월 농어촌공사
제9대 사장으로 취임하기 4개월 전까지
태양광 발전 관련 사업체를 운영했습니다.

최 사장은 농어촌공사 관할 저수지에
7조4천억 원대의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2일 최 사장의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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