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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연구팀 후천전 유전자 관련 암치료'한 발짝'

신광하 기자 입력 2018-11-08 21:08:32 수정 2018-11-08 21:08:32 조회수 0


한국연구재단은
전남대 김정선·이영철 교수 연구팀이
후천적 유전자 발현 변이에 의한
암 치료에 도움을 줄
'제2형 히스톤 탈 아세틸화 효소'의
분자생물학적 과정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효소는 암세포 사멸과
면역세포 분화, 면역 억제, 근육 분화,
심근 형성 등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히스톤 아세틸화 정도가 균형을 잃으면
피부, 폐, 뇌 등 다양한 부위에서
암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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