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어선의 유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수협이 북항에 추가로 고속급유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수협은
북항 유류공급시설 부지에
사업비 14억8천만 원을 들여
천 드럼짜리 유류 탱크 3개와
고속급유 시설 2기을 증설하기로 하고
연내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목포수협은
오징어잡이 어장이 형성되는 7월부터
부산과 경남 대형저인망과 통발 어선이
입항할 경우 한 척당 급유 시간이
10시간 넘게 소요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