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 배후부지에 오는 2천20년까지
건립 예정인 서남해권 종합비상 훈련장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교육생의 편의시설 건립계획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에 따르면
서남해권 종합비상 훈련장 건설사업에는
교육행정관, 소화훈련장, 해양안전훈련장 등의교육시설은 건립 중이지만
교육생 편의시설인 생활관은 최초 설립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업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부산 본원에
이어 여객선이 가장 많은 목포에 건립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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