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주요 채소류 비축물량이 생산량의 1%수준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농수산물 유통 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배추 비축용 수매 물량은
총 생산량의 0.9%인 2만 천 톤,
마늘은 0.7%인 2천 톤, 양파는 0.2%인 2천 톤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의
비축분 판매수익은 양파의 경우
지난해에만 28억여 원에 달해
가격 안정 보다는 수익창출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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