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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목포 항구축제 오늘 하루만 열려

김윤 기자 입력 2018-10-07 21:09:52 수정 2018-10-07 21:09:52 조회수 0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2018 목포 항구축제가
오늘 하루 일정으로 목포항 일대에서
개막됐습니다.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주무대까지
풍어파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항구축제는 시민열창대회 '나도 가수다'와
다문화 가족축제, 청소년 페스티벌 등이 열리고
파시경매와 전어잡기, 항구 올림픽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목포 항구축제는
오늘 밤 7시부터 해상케이블카 캐빈 공개와
불꽃놀이, 바다콘서트 등을 끝으로 폐막됩니다.

◀INT▶ 김한솔/ 부산광역시
"좀 지루할 줄 알았어요. 항구축제면 고사지내고 그런게 다반사니까. 근데 여기는 생각보다 너무 다같이 놀 수 있는 그런 분위기라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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