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성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을
전남지역 교원이 3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성비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모두 35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은 파면됐고 20명은 해임됐으며
나머지는 정직과 감봉 등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징계 사유는 학생 성추행이 가장 많았고
동료교사를 성추행하거나 성매매를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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