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이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14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학교폭력 경험 학생이 조사자의 1%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0.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0.3% 포인트 낮은 것으로
초등학교가 2.5%로 0.5% 포인트 증가했고
중학교는 0.4%, 고등학교는 0.3%로
지난해 수준이었습니다.
학교폭력 유형은 언어폭력이 34.6%로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 스토킹,
신체 폭행 순이었며, 피해장소는 교실과 복도,
발생시간은 쉬는 시간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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