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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 2명 압축…도지사 결심 남아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8-24 08:00:40 수정 2018-08-24 08:00:40 조회수 0


공석인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제7대 사장 공모 지원자
5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벌여
전남도의회 의원, 전남도 정무직 공무원 출신
2명을 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의 선택을 받은
최종 후보는 다음달 5일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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