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곡성이 38,9도로
전남 최고를 보였으며 목포는 36.7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대는 고온과 열대야기 지속되면서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매우 높다고 밝히고
당분간 야외활동과 바깥작업은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먼바다에서
2.5미터까지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