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인기가 좋은
민어의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신안군 수협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 27일까지
북부지점 위판량은 94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량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민어가 잘 잡히지 않았던 조업초기
1킬로그램에 5만 원을 넘었던 민어가격도
최근에는 3만 원 선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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