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한 초등학교장의 갑질의혹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의혹 대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초등학교장은 교사에 대한 폄하 발언과
과도한 질책, 인격모독 등이 확인돼
공모교장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 6명은
지난 13일 학교장의 갑질의혹을 제기하며
전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에 연판장을
제출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