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여름방학에
들어가거나 단축수업을
실시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의 46%가량인
3백75개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고
나머지 학교도 다음 주까지 방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목포 영산초등학교가 등교시간을
오전 8시40분으로 앞당기는
오늘까지 전남지역 초중고 11개 학교가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는 단축수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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