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인은
오늘(21일) 성명서를 통해
"전교조의 법적 지위를 회복하는 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장 당선인은
"학교혁신과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완성하기
위해서도 교원단체의 안정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성명서는 장석웅 당선인뿐만 아니라
전국 14개 진보교육감 당선인들이 같은
내용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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