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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독서토론열차 올해 북한 경유 힘들 듯

김윤 기자 입력 2018-06-19 10:12:10 수정 2018-06-19 10:12:10 조회수 0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베리아 횡단 전남 독서토론 열차학교'의
북한 경유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남북 정상과 북미 정상회담이 이어지는
화해 분위기 속에
'시베리아 횡단 독서토론열차'의
북한경유를 정부와 타진했지만
물리적인 시간 부족 등으로
올해는 힘들 전망입니다.

'시베리아 횡단 전남 독서토론 열차학교'는
다음 달 25일부터 16박17일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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