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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입학 해명 요구'..'전남에서 1명 입학'

김윤 기자 입력 2018-06-04 18:12:53 수정 2018-06-04 18:12:53 조회수 0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를 두고
장석웅 후보와 고석규 후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장석웅 후보를 지지하는
전남교육희망연대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고석규 후보가 자녀와 함께
2년 동안 동반 외국연수 뒤
장남이 서울지역 특목고에 입학한 경위와
이명박 정권시절 사회통합 위원 경력 등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후보는
장남은 외국연수 뒤 목포 모 중학교 3학년에
입학한 뒤 지난 2003년 서울의 한 외고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합격했고,
이명박 정권의 사회통합위원회는
문정인 특보 등도 참여하는 등
사회갈등 조정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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