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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조치 필요시설 천5백90곳

김윤 기자 입력 2018-04-21 21:14:28 수정 2018-04-21 21:14:28 조회수 0


전남도내 시설물 가운데 7%가량이
보수보강과 정밀안전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시행된
'2018년 국가안전 대진단'결과
전체 대상 시설물 2만천여 곳 가운데
7%가량인 천5백90여 곳의 교량과 병원,
요양시설, 공동주택 등에서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또한,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곳은 83곳이었으며
안전조치가 시급한 57곳에 20억 원을 긴급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안전조치 필요시설 설치에는
2천434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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