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달걀값 급락..1만원에서 3천원대 '금달걀' 옛말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3-21 08:20:26 수정 2018-03-21 08:20:26 조회수 0

조류 인플루엔자로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질 때면
어김없이 올랐던 달걀값이
올해에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중 마트와 재래시장에서 팔리는
30개들이 달걀 한 판의 가격이
3천원대를 유지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비싼 곳도 6천원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초 달걀 한판에
만원에 달하던 것에 비하면
최대 70% 하락한 것으로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