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로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질 때면
어김없이 올랐던 달걀값이
올해에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중 마트와 재래시장에서 팔리는
30개들이 달걀 한 판의 가격이
3천원대를 유지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비싼 곳도 6천원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초 달걀 한판에
만원에 달하던 것에 비하면
최대 70% 하락한 것으로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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