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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거치 준비작업 속도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3-22 18:04:06 수정 2017-03-22 18:04:06 조회수 0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되면서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준비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은
목포신항만주식회사 측과 세월호가 거치될
철재부두에 대한 공간 배치 계획 등을 협의했고
세월호를 거치 장소까지 옮길
초대형 트랜스포터 40여 대도 확보해
출동 대기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인양추진단은 또 목포시를 방문해
철재부두에 설치될 예정인
각종 시설물 인허가 업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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