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에
예인선과 부선 전용부두가 확충됩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까지 국비 340억 원을 투입해
목포신항 석탄부두 옆에 예인선 32척과
부선 35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전용부두를 만들기로 하고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서남해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다리인
연륙,연도교 공사가 빈번해짐에 따라
목포항에 예인선과 부선 등
공사 작업용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항내 혼잡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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