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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나무심기 3월 초에 마쳐야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3-06 08:09:53 수정 2017-03-06 08:09:53 조회수 0

지구 온난화로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전남지역의 나무심기는
3월초가 적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의 기온과 묘목 수급,
수목 활착률을 조사한 결과
전남은 온대 남부로 3월1일부터 4월10일까지가 활착률을 높이는 시기로 꼽혔습니다.

산림청은 식목일은 4월5일이지만
상징적 기념일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고,
지역별로 적정한 때를 골라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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