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안에 방치된 선박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해안가에 방치된 선박은
10년 전인 2007년 370척에서
지난 2013년 138척, 2015년 117척으로
줄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해양 오염 방지와 안전한 항로 확보를 위해
다음 달(3월)부터 '2017년 방치선박 정리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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