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북 등 전국 5대 지역에 오는 2천20년까지 15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3개지역에는
기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9조 원을,
전남북 2개 지역에는 태양광·해상풍력 등
6조 원 규모의 민간자본 투자를 진행합니다.
산업부는 오는 2천20년까지 예정된
민간투자를 조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간에 민간 투자 지원체계를
가동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설명회를
내일(24일) 영암대불산단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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