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은 오늘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설치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을 대선공약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 19일 제주에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150편이 결항해
4천6백명이 불편을 겪는 등
제주공항 마비 사태로 피해가 크다"며
대체교통수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여야의원 91명이 찬성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결의안을 발의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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