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해외연수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2-20 21:05:25 수정 2017-02-20 21:05:25 조회수 0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가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집단 해외연수를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소속 25명의 위원들은
보조금 5천만 원을 받아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 동안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3개국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해외연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9년째 계속된 연례 연수라던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는
논란이 일자 이번 해외연수를 취소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