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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해외연수 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2-20 18:04:59 수정 2017-02-20 18:04:59 조회수 0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가
대통령 탄핵 정국속에 집단 해외연수를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소속 25명의 위원들은 보조금 5천만 원을 받아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 동안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3개국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해외연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는 9년째 계속된
연례 연수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대통령 탄핵과 북핵 문제 등 내우외환의 시기에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 위원들의
외유성 출국은 부적절 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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