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가 10년째 접어든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목상고 체육관에서 올해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도 사업 취지에 공감한
31개 중고등학교에서 참여를 희망해
동복과 하복, 체육복 등 6100점이 수집됐습니다
목포복지재단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8700여 명에게 2만 7570점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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