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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로 창문 부수고 상가 26곳 턴 30대 구속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2-13 18:05:23 수정 2017-02-13 18:05:23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1시 40분쯤
목포의 한 식당 창문을 공구로 부수고 들어가
화장품 등을 챙겨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목포지역 상가를 돌며
금품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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