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1시 40분쯤
목포의 한 식당 창문을 공구로 부수고 들어가
화장품 등을 챙겨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목포지역 상가를 돌며
금품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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