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주차된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러시아인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일 저녁 10시 4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술집 앞 도로에서
키를 꽂아둔 채 주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차를 5km 가량 몰고 가다
논두렁에 차가 빠지자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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