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함께 찾아온 폭설로
목포시 등 지자체들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새벽부터 제설차량 5대를 투입해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고
공무원들도 총 동원돼 골목길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눈치우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각 시군은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를 지시했으며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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