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의
왕자귀나무가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숲해설가로 활동하는 황호림씨는
대학교 석사학위 논문에서
목포 부흥산에 국내 최고수령인 40년생의
왕자귀나무가 서식하는 등
유달산과, 입암산, 부흥산에 1,857 개체의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자귀나무는 산림보호법에서
희귀식물이자 우선적 보호가 필요한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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