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주전시관이 될 바다위 전시관 설치공사가
완도항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완도항 해변공원 앞바다에 바지선 3척을 동원해 컨테이너 22개를 연결하고,
관람시설 밑바닥을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바다위 전시관은
모두 3개관으로 구성돼
한꺼번에 천8백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해상관람시설로 설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