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동안 서남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12만 1000명으로 지난해 13만 4천여명보다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객선 이용객이 감소한 것은
해상기상 악화로 귀성객이 크게 줄었고
특히 목포-홍도 등 일부 항로 여객선 운항이
지난 27일 풍랑주의보로 통제됐기 때문입니다.
서남해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한 항로는
목포~암태 항로로 만 5천명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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