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섬의 날을 정해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섬의 날 제정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음 달(2월) 24일까지
섬의 날 제정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3월이나 4월쯤에는
관계기관과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갖은 뒤 구체적인 섬의 날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자치부 김성렬 차관은
이런 절차를 거쳐 오는 5월과 6월쯤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에
섬의 날을 반영해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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