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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방과후 교사 결핵.. 교육,보건당국 긴장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1-25 21:06:22 수정 2017-01-25 21:06:22 조회수 0


목포의 한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가
결핵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당국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와 교육청에 따르면
목포의 한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였던 A씨가
건강검진 과정에서
지난 18일 결핵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방과후 수업에서 A 교사와 접촉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차 결핵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조만간 잠복결핵조사를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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