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16일)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최선은 못돼도
차선의 인사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행정,정무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과 5인 회의에서
실무안을 놓고 공개논의를 거쳐 인사를
결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도청 안팎에서는
관광문화체육국장 등의 잦은 인사이동과
일부 서기관들이 보직을 맡은 뒤 6개월 만에
교체돼 업무연속성을 가지기 힘들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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