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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 31.3% 감소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1-10 21:06:32 수정 2017-01-10 21:06:32 조회수 0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얕은 바다에서 길러 번식하는 천해양식어업
감소로 3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 어업생산량은 2만9659톤으로
2015년 같은 기간보다 만3534톤 감소했습니다.

주요 감소 품종은
다시마류가 6139톤 감소로 가장 많았고
김류 5618톤, 홍합류 1017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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